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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정보

#발렌티누스 #축일 #발렌타인데이 #밸런타인데이 #역사 #유래

by 똥's 2020.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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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똥이입니다!

2월14일
" 발렌타인데이 "

를 맞아서,

발렌타인데이를 알아보게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발렌타인데이 라고 부르고있지만,

국립국어원에서 지정한 표준어는,

" 밸런타인데이 " 입니다.

성 발렌티누스의 축일로 

초기 기독교의 사제였던 성 발렌타인을 기념하는 날이라고 합니다.

"남녀가 서로 사랑을 맹세하는 날"

의미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좋아하는 친구들 끼리,

특히!!

여자가 남자에게 초콜릿 등을 선물 하는 날입니다.


발렌타인데이의 유래를 살펴보면,

진실은 알 수 없지만,

<유래 1>
서양세서 새들이 교미를 시작하는 날이 2월 14일이라고 믿어서 유래되었다는 주장

<유래 2>
3세기(269년) 로마시대에는, 황제의 허락 아래 결혼을 할 수 있었습니다.
당시 황제였던, 클라디우스 2세가 군인들의 군기문란을 우려하여 미혼 남자들을 더 많이 입대시키 위함 이었습니다.
로마 가톨릭교회의 성 밸런타인 주교는, 황제의 허락없이 서로사랑하는 젊은이들을 결혼 시켜주었고,
이 죄로 2월 14일 순교하였습니다. 이날은 축일로 정하고 해마다 기념하고 있다는 주장

등이 발렌타인데이의 유래로 알려져 있습니다.

새들의 생체리듬은 양력보다는 음력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발렌타인 주교의 축일이라는 주장이 좀더 진실에 가깝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 성 발렌타인은 발렌티우스(라틴어) 또는 발렌티노(이탈리아어) 라고 불립니다.


 

19세기 영국, 초콜릿을 보내는 관습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1936년 일본고베의 한 제과업체의 밸런타인 초콜릿 광고를 시작으로

"밸런타인데이는 초콜릿을 선물하는날"

이라는 이미지가 일본에 정착되었다고 합니다.

1960년 일본 모나리자 제과에서

초콜릿을 통한 사랑고백 캠페인을 벌이기 시작한 것이 계기가되어

여성이 초콜릿을 통해

좋아하는 남성에게 고백하는 날

이라는

이 문화가 우리나라에 넘어왔다고 합니다.

달콤한 하루 되세요~